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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을 통해서 오랜기간 발목을 잡던 채무에서 벗어난 의뢰인 p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홀로 유치원생인 아들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개인회생 부모수입 채무자대리인제도가 단순히 대부업체에서 찾아올 수 있는 빚독촉을 막아낼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것에 반하여 개인회생제도는 직접적으로 부채에 대한 탕감을 할 수 있는 방안인데요.

어떻게든 생계를 유지해보고자 비록 경력이 단절되었지만 취업자리를 구하여 콜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빚이 많아서 전면 처분을 하여 부채를 상환한다고 해도 전액 변제가 불가능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법률적 구조절차를 통해서 탈출을 해보고자 상담 요청을 주시게 되었고, 차근차근 서류 준비를 돕고 진술 등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한 덕에 4일만에 금지명령을 통해 채권추심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를 가지게 되면 매일 자신의 카드로 결제하기를 반복하였다고 합니다. 파산신청 후 직장생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책임지고 세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인은 약 116만 원, 2인의 경우 195만 원입니다.